1) 1. 마음을 내려놓는다. 사람 성향이라는 것이 있다. 염색약 추천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라. 2.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기: 농담으로 던진 것이었는데 그냥 한 번 더 물어보면 될 것을 내 스스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나 싶다. 3. 대화를 하자: 어떤 부분에 대해 감정이 상하고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자. 그리고 풀어 나가자. 요즘 주식 투자를 알아보고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다. 1. 씀씀이에 대한 통제 수단이 필요하다 :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을 막 쓴다. 제대로 저축을 해본 적이 없다. 투자를 하게 될 경우 , 수수료 때문에 돈을 함부로 뺄 수가 없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돈을 모아두는 것이 필요하여 통제 수단으로 투자를 고려해보았다. 2. 적금은 금리가 높지 않다 : 금리보다는 주식 투자를 통해 좀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 적금을 선택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하였다. (같은 시기에 주식을 통해 돈을 모을 때랑 , 적금을 통해 돈을 모을 때랑 수익에 대한 결과 값은 결국 다르므로 둘 비교 시, 손해라고 판단하였다.) 84일 후 국가고시 시험을 본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남들보다 일찍 국가고시 시험을 준비하였다. 덕분에 남들보다 빠르게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를 배우게 되었다. 배운 것은 간단하다. 나는 돈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사용하고 소비하고 있다는 것 말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래 적어보도록 하겠다. 1. 시간 자본: 당연하다. 84일밖에 안 남은 시점 일 분 일 초가 귀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남아있는 일수를 시간으로 변환해보겠다. 84일 = 1008시간(자는 시간 제외 1008시간) 밖에 안 남았다. 정말 귀한 시간임은 틀림없다. 2. 체력 자본: 학교에서 집 거리는 대략 1시간 반이 넘는다. 그리고 학교 수업도 병행한 다음 집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시간과 노력을 생산적으로 만들기 위해선 체력 염색약 추천이라는 요소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감정 자본: 기분이 나쁘거나 상한 일이 있으면 현재 공부에 투여되는 시간 자본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 반대로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투여되는 시간 자본의 능률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총 3가지의 무형 자본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찰해본 결과 , 위 3가지의 자본은 유기체적으로 서로 간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위력? 다시 말하지만 위 3가지도 엄연히 자본이다. 자본은 무언가와 등가 교환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다. 때문에 , 3가지 자본을 통해 엄청난 생산성과 원하는 결과를 성취해나갈 수 있다. 이것이 위력이다. 그렇다면 위 3가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체력 자본과 감정 자본은 지금 관리할 방법을 잘 모르겠다. 다만 , 시간 자본을 관리하는 방법을 오늘 배웠는데 , 현금 자본과 마찬가지로 일지를 쓰면 된다. 시간대별로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를 데일리 리포트 형식으로 쭉 적어보면 된다. 그리고 , 적은 리스트를 보면서 계속해서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가하고 교정하면 된다. 이것이 시간 자본의 관리 방법이다. 이 관리 방법은 내일 10월 30일부터 사용할 것이다. 한 번 효과가 있는 지 보자구나. ‘습관이 인생의 전부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럴 정도로 습관은 우리 인생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엔 틀림없다. 그러나 , 좋은 습관을 들이는 방법은 참 어렵다. 이유는 당연하다. 유튜브만 해도 너무나도 재밌는 영상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나를 유혹하는 매력적인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여 좋은 습관을 기르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분명 있다. 2가지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새로운 습관 + 보상 주변에는 너무나도 재밌는 것들이 참 많다. 그에 비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습관 예를 들어 , 국가고시 공부를 하거나 , 글을 쓰는 것과 같은 습관들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손에 잘 잡히고 , 충동적으로 끌리는 것은 유튜브와 같은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것들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내가 진행하는 지루하고 짝이 없는 습관들과 보상(유튜브 보기, 게임 하기 , 폰 하기 등)과 한 세트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공부 50분 + 유튜브 20분으로 한 세트를 묶어서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새롭게 시작한 습관을 내 일상에 충분히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 습관에 대한 의미부여하기. 지금 내가 하는 공부(국가고시 준비)가 내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매일 매일 자각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데일리 스케줄 자체가 전체 큰 목표를 하루마다 할 정도의 분량으로 쪼개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 작은 분량만 보아서는 전체 큰 염색약 추천과 의미를 파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 매일 매일 공부할 때마다 내 스스로가 공부에 대한 의미를 충분하게 부여하는 것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습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 공부는 너무나도 지겹고 지루한 일이기 때문에 습관이 잘 안 들이는 것 같다. 하지만 , 국가고시는 반드시 합격해야만 한다. 그래야 2022년도부터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대로 인생 계획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 여러 습관에 대한 내용을 배웠지만 ,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해보았다. 바로 보상이다. 지겹고 지겨운 공부를 한 후 , 이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뇌는 보상에 대한 자극 즉,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대감과 흥분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보상이 지속되면 보상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 공부하고 보상까지의 그 과정을 즐기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데 , 그럼 어떠한 보상을 주는 것이 좋을까? 한 번 보상 리스트를 정리해보았다. 지금 생각해본 보상들인데 , 아직 많지는 않다. 다만 , 여기서 한 가지 느낀 점은 이러한 보상 체계는 뇌를 자극하고 컨트롤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 사람들의 성공 경험담을 듣고 공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 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 성찬에게 진정으로 묻겠다. 너는 무엇에 크게 영향을 받는가? 이에 대한 답으로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께 영향을 받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생존 본능, 눈앞에 보이는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현실에 너무나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거 같다. 정말 이번 년도는 기도와 말씀에 손을 떼고 살았다. 교회 근처도 가지 않았다. 가야한다는 마음은 있었고 , 가야 한다고도 머리로도 충분히 이해는 했었다. 그런데 , 너무나도 내키지 않았다. 사업을 준비하면서 , 점차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오히려 염색약 추천으로 둔해지고 지난 년도동안 받은 영적 은혜들을 모조리 다 잊어버리게 되었다. 사업에만 몰두하다보니 다른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아니 보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실성을 만들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했다. 바벨 전략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학습할 것들을 정리하였고 ,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을 점차 공부해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 스스로가 인생을 설계해도 그리 맘이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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